
23일 새벽 1시16분쯤 대구 달서구 성당동 한 아파트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전기차에서 발생했고 출동한 소방인력이 소화수조 등을 이용해 불을 껐다.
이 불로 주변에 주차된 차량 2대도 불에 타 2700여만원(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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