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귀삼(사진) 세계다문화진흥원장은 다음 달 16~21일 대만 타이베이 대만순복음신학대학교(총장 장한읍)에서 ‘현대 사회와 다문화선교’를 주제로 특별 강의한다.
조 원장은 이 강의에서 다문화인에 대한 편견과 비하, 그리고 충돌 속에 다문화 선교의 대안을 제시한다.
조 교수는 해외 선교사와 교수로 재직 중 다문화인 1800여명을 교육했다.
다년간 한세대 교수로 근무했다.
세계로미디어 출판사 대표,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겸임 교수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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