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산청군의 한 주택에 화재가 발생해 이 집에 사는 40대 1명이 숨졌다.
13일 밤 12시47분쯤 경남 산청군 금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 주인 40대 A씨가 숨지고 주택 70㎡가 소실됐다.
불은 이웃 주민 신고로 긴급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약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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