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2023년 한국교회 부활절 감사예배 '부활과 회복'이 열리고 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예수 십자가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사망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심을 감사하는 기도를 드렸다.
교회가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며 영적으로 바르게 인도할 수 있도록 길과 등불의 역할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한기총 공동회장 신현옥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했다. 길자연 김운복 김상진 서기원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았다.
정서영 한기총 대표회장은 투르키예에서 재난구조 봉사활동을 펼친 이강우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