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로란트’ 1부 리그 격인 ‘VCT 퍼시픽’ 출전권을 놓고 피말리는 승부가 벌어진다.
10일 라이엇 게임즈는 ‘챌린저스 어센션 퍼시픽 토너먼트’ 출전권이 걸려 있는 ‘2023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VCK)’ 스테이지2가 오는 11일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대회 총 상금은 7500만원이다.
VCK는 스테이지2는 오는 11일 개막해 2개월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스테이지1에서 우승을 차지한 디플러스 기아, 준우승 팀 SLT 성남(전 리오 컴퍼니), 마루 게이밍, GJ 쉐도우(전 쉐도우 코퍼레이션), 농심 레드포스, 대전하나CNJ까지 6개 팀이 초청팀 자격을 얻었다. 이에 더해 예선전을 통과한 팀 OGS와 인천 온 슬레이어즈(전 네버 기브업)도 리그에 참가해 총 8개 팀이 격돌한다.
VCK 스테이지2 우승 팀은 한국 대표로 챌린저스 어센션 퍼시픽 토너먼트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어센션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는 팀은 향후 2년 동안 국제 리그 가운데 하나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대진, 일정, 경기 결과 및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등의 콘텐츠는 챌린저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