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의 한 숙박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심정지 1명 등 10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3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4분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 나 60대 투숙객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투숙객 9명도 연기 흡입이나 목 통증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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