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동두천시는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는 2020년 7월 개장한 시설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카라반과 야영데크 및 어린이들을 위한 상상물놀이장, 유아숲체험원 등 최고의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이용객의 증가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 4월에 착공해 6월 중 준공할 예정이다.
환경개선 사업은 주차장 17면을 신설하고, 유아숲체험원 편의시설 및 놀이시설 설치, 소요산 입구부터 상상공작소까지 1㎞ 구간 산책로를 정비해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별앤숲 테마파크 내 편의시설 확충 및 개선을 통해 경기북부 최고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숲과 함께하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별앤숲 테마파크에서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동두천=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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