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선교회 앗쌀람은 오는 3일 ‘2023 이슬람 바로알기 세미나’(포스터)를 개강한다고 24일 밝혔다. 5월 22일까지 8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된다.
소윤정(아세아연합신학대) 김아영(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박별(MPM) 김종일(아신대) 교수와 김요한 목사, 조갈렙 김요한 선교사가 강사로 나서 이슬람 관련 분야를 망라해 강의한다. 선교회는 이슬람문화권 비전트립도 기획했다. 교육비는 무료다. 이슬람에 대해 관심 있는 선교사 목회자 성도 등이 대상이다.
선교회는 1년에 두 번 국내 세미나(상하반기)를 개최하고 해외 문화체험인 비전트립을 통해 중동 무슬림 지역을 방문한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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