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해양경찰청이 해상 마약범죄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 마약수사 체계를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마약류 밀수입 행위가 점차 대형화되는 데 따른 것으로 해경청은 지난달 20일부터 기존 마약수사반을 마약수사대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최근 2년간(2021~2022년) 필로폰을 투약하고 유통한 선원 5명이 검거됐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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