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Է:2023-02-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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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노인 3세대
도배와 장판 교체 등


광주도시공사는 혼자 사는 노인 등 주거 취약계층 3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광주도시공사는 최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홀로 사는 노인이 거주 중인 광산구 노후주택 3세대를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 등 개·보수 공사를 벌였다. 행사에는 임직원 등 20여 명과 박수기 광주시의원이 봉사자로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

도시공사는 2010년도부터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추진해 그동안 총 65가구를 지원했다.

정민곤 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 이웃들의 편안한 주거에 도움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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