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에서 도주한 수배범…경찰 동선 추적중

Է:2023-02-20 20:19
:2023-02-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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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신고로 붙잡은 지명수배범이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주해 경찰이 쫓고 있다.

20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쯤 경북 칠곡군 한 피시방에서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경찰이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잠시 화장실을 간다고 둘러된 뒤 경찰관의 눈을 피해 달아 난 것으로 알려졌다. 도주 당시 A씨의 손목에 수갑은 채워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분증을 확인한 경찰은 그가 경남 거창에서 발생한 금은방 강도상해 수배자인 것 확인했다.

경찰은 도주한 A씨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뒤쫓고 있다.

칠곡=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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