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미건설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과정에 사용해 달라며 1억원을 맡겼다.
16일 부산시에 따르면 삼미건설은 이날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에 엑스포 유치 후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박원양 삼미건설 회장, 박은하 범시민유치위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범시민유치위는 이 기부금을 오는 4월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에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외 교섭 활동, 대국민·대시민 홍보 등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 결집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쓸 계획이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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