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서양학과를 졸업한 김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여러 단위의 시간이 모이고 쌓여 마치 우리가 인생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내듯, 별다른 일이나 성과가 없었던 하루도 그림을 통해…기억할만한 하루로 남게 된다”고 작가노트에서 언급했다. 지난 2017년 ‘The Expansion’의 개인전에 이어 두 번째 개인전이다.

김 작가의 작품은 2023년 갤러리 도스의 ‘시간의 잔상’ 기획공모전에 선정돼 14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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