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은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 2조1156억원, 영업이익 407억원, 당기순손실 4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과 비교해 -58.4%p 떨어지고 순이익은 전년(1297억원)의 큰 이익을 지키지 못하고 적자 전환했다.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 5614억원, 영업이익 117억원, 당기순손실 16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8%p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은 53.1%p 추락하고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NHN은 게임, 결제 및 광고 부문에서 선방했으나 커머스, 콘텐츠 부문에서 큰 하락세가 이 같은 경영 악화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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