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그라운드’로 잘 알려진 게임사 크래프톤이 지난해 영업이익에서 우상향 기조를 유지했다.
7일 크래프톤이 발표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이 게임사는 매출 1조8540억원, 영업이익 7516억원, 당기순이익 500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7% 하락했지만 영업이익은 15.5%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3.8% 줄었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4738억원, 영업이익 1262억원, 당기순손실 -1654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178.8% 크게 성장하고 매출도 6.8% 상승했으나 순이익에선 적자 전환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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