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2시 12분쯤 전북 순창군 팔덕면 한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이 난 양계장에는 비닐하우스 형태의 계사 3동에 수천 마리의 닭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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