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진식품의 ‘뚝배기 양평해장국’이 올해의 국민브랜드대상에서 ‘해장국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양평해장국은 조선시대 때부터 한우가 유명했던 경기도 양평에서 소의 내장과 선지를 주재료로 끓여 먹던 해장국이라 하여 고유명사가 됐다. 양평해장국 브랜드 중에서도 ‘뚝배기양평해장국’이 주목받는 이유는 25년 이상의 전통을 지키면서 고집스러울 정도로 맛을 위해 노력해 왔기 때문.
‘뚝배기 양평해장국’은 전통의 맛을 내기 위해 뚝배기와 가마솥, 항아리 등을 고집하고 있다. 해장국의 핵심재료인 육수도 농축액이나 분말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산 양을 푹 고아 원재료 본연의 시원하고 깊은 맛을 살리고 있다. 여기에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로 풍미를 더해 ‘뚝배기 양평해장국’만의 매력을 지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뚝배기 양평해장국은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회사로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편리한 레시피와 전통 고유의 맛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소비자와 예비창업주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