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에버소울’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카카오게임즈는 다음달 5일 출시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일러스트를 29일 공개했다. 이 게임은 나인아크가 개발 중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출시 카운트 다운을 시작했다. 이를 기념한 특별 일러스트를 지난 27일부터 매일 공식 카페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서비스 전날까지 에버소울의 정령별 개성이 일러스트를 통해 드러난다.
이번 일러스트는 요정형 정령 ‘클로이’가 솔레이 왕국의 여왕 ‘유리아’를 안고 날아오르는 모습으로 연출됐다.
에버소울의 글로벌 사전 예약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는 현재까지 130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글로벌 사전 예약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예약 보상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첨언했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다. 이용자는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 정령술사가 되어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하고, 침략한 적을 무찌르며 세계를 구할 수 있다. 아울러 이용자들은 ‘인연 시스템’을 비롯해 수집한 정령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2일 ‘에버소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게임의 상세 정보와 공개되지 않았던 개발 비화를 소개했다. 에버소울의 출시 카운트 다운 일러스트 및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브랜드 페이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솔 인턴 기자 so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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