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낮 최고기온이 영하 1도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영하 1도~영상 9도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의 경우 낮 최고기온이 영하 2도~영상 2도에 그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한파가 계속되는 데 대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고기압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전국이 강추위”라면서 “눈 쌓인 지역의 경우 빙판길과 도로의 살얼음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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