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총회장 김헌수 목사) 총회가 최근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헌수 예장 웨신 총회장은 “이 땅에 슬픔과 눈물이 사라지고 감사와 감격으로 가득하기를 원한다”며 “무엇보다 전쟁의 슬픔에 잠겨있는 우크라이나에 참 평화가 있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어 “예수님은 평화의 왕·구원의 주·만왕의 왕으로 오셨다”며 “힘겨워 지쳐있는 분들에게 예수님의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총회장은 또 “하나님, 온갖 악과 거짓이 난무하는 우리 사회를 치리하여 달라”면서 “이 땅이 진정한 신뢰와 신실함으로 변화되게 하시고 경제가 회복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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