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언론협회는 16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열고 현 노곤채(총회신문 대표·사진) 회장의 연임을 결의했다.
노 회장은 “기독언론의 발전을 위한 연구사업 및 포럼, 세미나 등을 추진하겠다”며 “반기독교, 반사회적 중대 사안에 대한 공동보조 및 대응에 나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18개 회원사와 종사자를 위한 교육과 연수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정기총회는 김형원 전 회장의 기도, 서기 유현우 CDN 국장의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 회의록 낭독, 회계 이춘숙 월드미션 국장의 회계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 강춘오(교회연합신문) 전 회장이 설교했다.
한국기독언론협회는 2004년에 창립했다.
현재 교회연합신문, 기독신보, 한국교회공보, 크리스천투데이, 월드미션신문, 크리스챤신문, 목양신문, 서울매일, 한국기독일보, 개혁공보, 복음신문, 총회신문, CDN, 하야방송, 국제기독신문, 풀가스펠뉴스, 기하성총회신문, 기독일보 등 18개 언론이 회원사다.
다음은 새 임원 명단이다.
△회장 총회신문 노곤채 대표 △부회장 월드미션신문 이춘숙 국장 △총무 CDN 유현우 국장 △서기 한국교회공보 최성주 국장.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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