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전체기사

[핫인픽] #월드컵 층간소음 #곰탕집 김치 #만 나이

핫한 뉴스만 모았다! 인턴기자의 PICK


지난 한 주 동안 있었던 핫한 뉴스 TOP3를 소개하는 코너, ‘핫한 뉴스만 모았다! 인턴기자의 PICK, [핫인픽]’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재미있는 기사가 많습니다. 함께 보러 가보실까요~?


[TOP3]

우선 소개할 기사는 ‘한국인들 어려진다…내년부터 ‘만 나이’로 통일’입니다.

내년부터 사법 및 행정 분야에서 ‘만 나이’ 사용이 통일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내건 공약인데요.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세는 나이’, ‘만 나이’, ‘연 나이’ 등이 혼용돼 왔습니다.

지난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법안심사1소위원회를 열고 위 내용의 민법 일부 개정법률안, 행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습니다.

만 나이는 생일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는 세는 나이보다 2살까지 적게 됩니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나이 계산법에 따른 나이 차가 발생하곤 했습니다. 해당 개정안은 공포 6개월 후에 시행된다고 합니다.

누리꾼의 반응은 다양했습니다. “어려지긴. 복잡하게 그럴 필요가 있느냐”거나 “만 나이로 할 때가 됐지. 그게 실제 나이니까”라며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그럼 앞으로 나이를 물어보는 게 아니라 몇 년생인 지 물어볼 듯” “오~ 내년에 30세인데 28세 되게 생겼네” “아싸~ 한 살 어려진다” 등의 댓글이 눈에 띄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TOP2]

다음은 ‘곰탕집이라고 직접 담근 깍두기 써야 하나요? [사연뉴스]’입니다.

곰탕 업주 A씨는 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습니다. ‘공장에서 깍두기를 공급받고 있는데 납품가격이 비싸 고민’이라는 내용이었는데요. 다른 공장을 소개해달라는 요청 담겨있었습니다.

곰탕집에서 깍두기를 남품받아쓴다는 이야기에 식당 업주들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그들은 “다른 식당도 아니고 곰탕집이면 깍두기 정도는 직접 담그는 게 맞지 않느냐”며 “공장 김치라니 충격적이다”라고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다른 시각에서 일부는 “시간이 걸리더라고 마진율을 높이려면 김치는 직접 담가 써야 한다”고 댓글을 남기기 했습니다.

부정적 반응이 잇따르자 A씨는 “손님이 많아 직접 담그는 게 불가능하다”며 “곰탕집은 김치를 직접 담가야 한다는 건 편견이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김치를 직접 담그는 건 일손이 너무 많이 든다”, “직접 담가 먹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문화가 사라지고 있다” 등 그의 입장을 옹호하는 이들 있었습니다.

해당 사연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의견 엇갈렸습니다. 일부는 “남의 가게가 김치를 사다 쓰든 뭐 하든 무슨 상관이냐”며 “원산지만 안 속이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른 누리꾼은 “곰탕은 맛있는 김치나 깍두기가 최고의 조합인데 이를 흔한 맛으로 쓴다니..” “뭐라 하는 건 아니지만 좀 그렇다” “곰탕은 깍두기 맛 때문에 가는 사람도 많다. 근데 그 식당만의 비법이 없다고?” 등의 반응이었습니다.

직접 담그는 게 의무일까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TOP1]

마지막으로 소개할 기사는 ‘6일 새벽 한국·브라질전 있는데… “월드컵 층간소음 어쩌나” 시끌’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오들오들 떨면서도 우리의 마음은 따뜻했습니다. 바로 2022 카타르월드컵 덕분인데요. 대한민국은 축구에 울고 웃었습니다. 인터넷에선 월드컵으로 인한 크고 작은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층간소음’으로 다른 세대와 갈등을 빚었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습니다. 한 누리꾼은 “포르투갈전이 열렸던 주말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새벽 함성에 깼다”며 “월드컵에 관심이 없는데 난데없는 소음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다른 누리꾼들은 “한국 경기가 있을 때마다 윗집에서 매번 소리를 지른다. 항의하러 올라가는 것도 지친다” “조용히 좀 해달라고 했더니 ‘월드컵인데 뭘 그러냐’며 적반하장으로 화를 냈다” “아이를 간신히 재울만하면 다시 환호성이 터진다” 등 의견에 공감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월드컵 기간이라는 특수 상황을 고려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제기했습니다. 그들은 “매번 그런 게 아니라면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는 한국 경기는 이해해 주자” “기분 좋은 층간소음 아니냐” “평소에는 축구에 관심이 없어도 골이 들어가면 흥분된다” 등의 의견이었습니다.

위 기사에 다양한 댓글이 달렸습니다. 대다수는 “월드컵 축구 안 보는 사람도 있다. 피해를 줬으면 미안하다고 하는 게 당연하다”며 “피해를 주는 건 민폐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새벽 경기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며 “나도 월드컵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층간소음은 신경 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부는 “한국 사람으로서 한국 경기에 집중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다 보면 환호성이 터져 나올 수도 있는 거다” “월드컵이라는 국제적인 이벤트인데 일회성으로 너그럽게 봐줄 수 있지 않느냐” “매일 시끄러운 것도 아닌데 서로 이해해 주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많은 사람이 열광하는 월드컵. 이로 인한 층간소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의 핫인픽도 다양한 기사들로 가득 차있네요.

핫인픽은 다음 주에 계속됩니다.

문혜정 인턴기자 onlinenews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X 페이스북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