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FIFA 랭킹 14위의 강팀 우루과이를 상대로 투지 넘치는 경기력을 보였지만, 아쉽게도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수많은 국민이 거리에서 뜨겁게 응원하며 태극 전사들에게 힘을 보탰습니다. 이날 거리 응원에 나선 국민의 승리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르며 대한민국의 승리를 외친 국민들.




간절한 마음으로, 때로는 졸이는 마음으로 선수들에게 한시도 눈을 떼지 않은 국민들.





마지막까지 쓰레기를 줍고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귀갓길에 오른 시민들. 다음 경기는 꼭 승리하기를 바라며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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