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대학원은 2023학년도 전기 석·박사과정 신·편입생을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신입생 석사학위 과정 160명과 박사학위 과정 40명, 편입생 29명 등 229명이다. 외국인 등 정원 외 인원은 별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광주대 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이나 호심관 4층 교학팀으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광주대는 올해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보건상담정책대학원 석사과정에 스포츠지도학과와 아동학과를 신설했다. 특화된 전문가 양성을 위해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토목공학과도 신설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석사과정 세부 모집인원은 일반대학원 인문사회·공학·예체능·자연과학계열 27개 학과 신입생 70명과 편입생 6명이다. 박사과정은 단독과 협동과정 계열 15개 학과에서 신입생 35명과 편입생 1명을 선발한다.
사회복지전문대학원은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 신입생 30명과 편입생 6명, 박사과정 신입생 5명과 편입생 2명을 모집한다. 보건상담정책대학원은 인문사회·자연과학·예체능계열 12개 학과에서 석사과정 신입생 60명, 편입생 14명을 선발한다.
면접과 실기전형은 12월 8일~12일에 실시된다. 12월 22일 오후 2시 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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