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가 정기후원의 달을 맞아 특집 다큐 ‘더 멀리 더 가까이’를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방영한다.
‘더 멀리 더 가까이’는 CGNTV 해외지사의 사역을 다룬 다큐멘터리로, 해외지사를 통해 맺힌 선교의 열매를 확인할 수 있다. 오랜 시간 CGNTV의 사역을 응원하며 함께하고 있는 배우 한혜진이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미디어 선교의 가치와 사역의 감동을 전한다.
CGNTV의 해외지사는 선교지에서 사역하는 한인 선교사의 영적 재충전을 위해 시작됐다. 현재는 한인 선교사뿐 아니라, 현지인들에 맞춘 미디어 선교를 통해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 독실한 불교 국가인 태국에서는 지사를 통해 하나님을 알고 싶다는 연락이 이어지고, 길거리 전도도 할 수 없는 인도네시아의 한 지역에서는 CGNTV를 통해 사역자와 교회가 성장하는 역사가 이뤄진다.
또한 북서 아프리카 불어권을 향한 미디어 선교 비전을 품고 출발한 프랑스 지사는 매 순간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체험하고 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목격한 현지 지사 직원들은 “우리의 업무가 단지 콘텐츠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영혼을 어루만지는 사역이라는 것을 날마다 느끼고 있다”고 고백한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기꺼이 순종한 CGNTV 해외지사의 이야기를 담은 특집 다큐 ‘더 멀리 더 가까이’는 6일 오전 10시 30분 CGNTV를 통해 방송된다. 기독 OTT 퐁당과 CGNTV 웹사이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서도 다시 볼 수 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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