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8일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나눔으로 하나되는 하루, 나눔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는 체험 프로그램, 다행 활동 공유회 등이 운영됐다. 판매부스에는 의류, 주방 및 생활용품, 아동 양말, 장난감, 운동화 등 다양한 물품이 준비돼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분식류 등 먹거리와 딸기잼, 땅콩, 고구마 등이 함께 포장·판매됐다.
이번 바자회에 모인 수익금 및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지원과 지역사회 복지사업 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바자회를 위한 물품을 후원해주신 여러 기업과 나눔을 함께 실천하고자 참여해주신 지역주민 및 관계기관 등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덕분에 나눔으로 하나 되는 나눔 바자회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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