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의 사명 감당하겠다”…기감 신임 감독들 취임식 열려

Է:2022-10-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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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제35회 총회에서 진행…앞으로 2년간 각 연회 행정·사업 총괄

이철(가운데)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과 신임 감독들이 28일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에서 열린 제35회 총회 감독 취임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12개 연회를 이끌 신임 감독들의 취임식이 28일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에서 열렸다. 감독들은 앞으로 2년간 소속 연회의 각종 사업과 행정을 총괄하게 된다.

기감은 제35회 총회 이튿날인 이날 오후 감독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신임 감독에 취임한 목회자는 이용원(서울) 채성기(서울남) 김찬호(중부) 박장규(경기) 한종우(중앙) 김영민(동부) 박정민(충북) 김동현(남부) 김성선(충청) 정동준(삼남) 김필수(호남특별) 이철윤(미주자치) 목사 등 12명이다.

신임 감독들을 대표해 취임사를 맡은 이는 이용원 목사였다. 그는 “모든 감리회 구성원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독들과 지혜를 모아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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