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헌금운동 통해 신학교·행정센터 건축 간구”...3년만에 돌아온 전국 대신인 기도회

Է:2022-10-27 15:30
ϱ
ũ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총회가 27일 경기도 시흥 배곧 신도시에 있는 소망교회(이정현 목사)에서 ‘2022년 전국 대신인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 것이다. 기도회에 참석한 500여명의 목회자와 평신도들은 대신총회가 당면한 여러 사안들을 위해 기도했다.

특히 교회예산 1% 헌금운동을 통해 교단의 숙원인 신학교와 대신종합행정센터를 건축함으로써 희망대신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해달라는 기도가 주를 이뤘다. 또한 안양대를 통한 군종사관후보생들의 대거 배출과 차별금지법 및 동성애 합법화 반대 등 사회적 책임을 위한 기도도 이뤄졌다.

총회장 송홍도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우리가 왜 기도해야 하나.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도록 만드셨기 때문”이라며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을 향해 목놓아 부르짖을 때 응답하겠다고 약속하셨다. 오늘 우리의 기도제목으로 열심히 기도할 때 다 응답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시흥=글·사진 최경식 기자 kschoi@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Ŀ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