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8시46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A씨(55)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소방서 추산 약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가 난 주택에서 가스보일러 교체 작업을 하다 폭발이 일어났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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