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영종국제도시 세계전통음식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1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중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는 22~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세계전통음식축제를 펼치기로 했다.
특히 23일 오후 6시 중구국악예술단이 출연해 Fiy to the sky, 한강수타령, 방황(이경섭 곡) 등을 연주한다. 김보연 단장(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과 국악인 안해련(경기민요 전수자)씨의 무대에서는 창부타령, 너영나영, 진도아리랑을 노래한다.
인천중구국악예술단은 2014년 창단 이후 악장 해금 명인 차영수 교수(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판소리 신새봄, 대금 김영남(국립전통예술고 강사) 등 전문 국악강사들이 참여해 무대를 마련해왔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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