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화물차 바퀴 터지며 갓길 작업자 덮쳐

Է:2022-09-21 17:52
:2022-09-2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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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달리던 화물차의 바퀴가 터지면서 인근 도로 작업자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11분쯤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평화로 제3고성교 서귀포 방향에서 8.4t 화물차의 조수석 쪽 바퀴가 터지면서 갓길에서 통행 방향을 안내 중이던 작업자를 치고 다리 밑으로 굴러 떨어졌다.

이 사고로 20대 작업자가 숨지고,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찰과상 등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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