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국제 이주민 초청 위로잔치

Է:2022-09-07 08:12
:2022-09-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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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아가페국제교회·한국기독소방선교회
10일 음성 하늘샘침례교회, 11일 화성 조암신흥장로교회

삽화=국민일보 그림창고.

평택아가페국제교회(정철원 목사)와 한국기독소방선교회(회장 박영민)는 ‘2022 추석 국제 이주민 초청 위로 잔치’를 연다.

잔치는 10일(토) 오전 11시~오후 1시 하늘샘 침례교회(충북 음성군 맹동면 연미로 294)와 11일(주일) 오후 3~5시 조암신흥장로교회(경기 화성시 우정읍 조암북로 19번길 16)에서 진행한다.

주제 성구는 신명기 10장 19절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이다.

부대 행사로 찬양 밴드와 워십 댄스, CCM가수, 아가페국제찬양팀 등의 공연과 말씀, 간증 등이 있다.

인도와 파키스탄 음식 등으로 오찬을 함께 한다.

행사를 준비 중인 박영민 기독소방선교회장은 “추석 위로잔치를 통해 외국인근로자와 이주민에게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려 한다”고 말했다.

평택아가페국제교회는 매년 추석과 설, 부활절, 성탄절에 외국인근로자를 초청해 복음을 전하고 식사와 선물을 전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코로나19 상황으로 행사가 중단됐다가 이번에 다시 시작했다. 외국인 교회가 없는 지역을 직접 찾아 복음을 전할 예정이다.

한국기독소방선교회와 평택아가페국제교회는 2021년 4월부터 매달 1회 이상 국내 외국인근로자가 모여있는 지역(경기 화성, 아산, 거제, 음성 등)에서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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