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대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를 분양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4개 동, 전용면적 29~84㎡ 총 11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있는 원주시는 다양한 공기업들이 있어 인구가 증가세다. 한국관광공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있는 원주혁신도시가 가깝고 인근에 원주시청,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등이 있다.
단지는 인근에 중앙시장, 중앙로 문화의 거리 등이 있고 AK플라자,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원주시청 등이 가깝다. 도보 통학 가능한 거리에 명륜초, 원주여중, 원주중고가 있고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등의 시설도 가깝다.
단지는 무실로와 서원대로 등 주요 도로에서 가깝다. 대중교통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어 원주 이동이 편리하다. 제2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하다. 인근에 KTX 원주역도 있다.
단지와 연결되는 공원(약 1만4190㎡ 규모)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고 인근에 약 2만8000㎡ 규모의 남산공원 등의 녹지가 가까이 있다. 유리난간창호를 적용한 외관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중앙에는 대규모 중앙광장이 들어서며 야외 운동시설, 편의시설 등이 예정돼 있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여기에 4-Bay 판상형 위주의 평면 설계로 채광, 환기 우수성을 높이고,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카페형 독서실, 라운지 등 약 4364㎡의 커뮤니티 시설과 독립동으로 구성된 어린이집, 경로당 등의 시설도 적용될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오는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택현 기자 alle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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