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광양의 한 아파트 19층에서 5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40분쯤 광양시 옥곡면 한 아파트 19층에서 A씨(55)가 아래 화단으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A씨에 대한 AED(심장제세동기)를 실시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CCTV 영상 분석과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양=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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