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한우마을은 30일 강원도 평창군에 한우곰탕 580세트를 전달했다. 한우곰탕은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2008년 창립한 평창한우마을영농조합법인은 취약계층 식사제공, 성금 전달 등 다양한 사랑 나눔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평창한우마을 관계자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평창=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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