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는 지난 20일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시청사 로비에서 열린 경기꿈의학교 개교식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생각의 숲’이 ‘경전철로 돌아보는 소풍길, 의정부’를 주제로 운영하는 경기꿈의학교 교육프로그램은 8회에 걸쳐 학생들이 의정부경전철을 타고 역사주변 문화시설을 체험을 하게된다.
김동근 시장은 1일 꿈지기로서 이날 꿈의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전철의 편리성과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김 시장은 “꿈의학교 참여로 의정부에 대하여 많이 배우고 이를 통해 지역사랑의 계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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