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게임은 2022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33억원, 영업이익 39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2.4%p, 20.9%p 상승한 수치다.
올해 상반기로 보면 매출 285억원, 영업이익 92억원, 당기순이익 83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6.4%p, 44.8%p 올랐으나 당기순이익은 18.6%p 내려섰다.
게임사측은 “견조하게 성장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매출 덕분에 실적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일 엠게임은 중국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1816만 달러(약 238억원)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