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가 1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공동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부문 민영화 및 구조조정 저지와 공공성 강화를 촉구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지난달 29일 내놓은 '공공기관 가이드라인'이 재벌에게 특혜를 주는 '공공기관 민영화 가이드라인'이라고 주장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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