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금 연주자 해금은성과 버스킹(거리공연) 찬양팀 워십퍼스무브먼트가 각각 1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8일 서울 여의도 하우스카페에서 ‘콜라보 워십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서울기독청년연합회(대표 최상일 목사)가 9일 밝혔다.
서울기독청년연합회에 따르면 최근 해금은성은 첫 번째 크리스천 해금연주 앨범 ‘PEACE’(피스)를, 워십퍼스무브먼트는 1집 ‘경배(Worship)’ 앨범을 발표했다.
해금은성은 이번 앨범에서 퓨전 스타일의 국악 편곡과 연주를 선보인다. 앨범에는 ‘꽃들도’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의 유명 찬양과 ‘PEACE’ 등 창작 2곡이 담겼다.
워십퍼스무브먼트는 2012년부터 ‘예수에 미치고 예배에 미치자’는 신조로 캠퍼스와 다음세대를 대상으로 사역하며 가는 곳마다 예배를 세워나가는 팀이다. 미국, 엘살바도르, 캄보디아,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해외 선교지에서 찬양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찬양과 버스킹의 의미를 합친 ‘워스킹(WorthKing)’ 이라는 이름으로 수년째 매주 주일 저녁 이태원 등에서 거리공연을 펼쳐왔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