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라노 김희정이 지난 27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 서울시조찬기도회 창립예배에서 찬송 ‘하나님의 은혜’를 열창하고 있다.
김희정은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4집 음반 ‘그리운 얼굴’을 냈고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문화연예대상 등을 받았다.
현재 컬리넌 아트컴퍼니 대표를 맡고 있다.

창립예배에는 서울시 25개 구청장과 최재형 나경원 전·현직 국회의원, 서울시·구의원, 서울시 소재 1만 2000여 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 등이 참석했다.
년 2차례, 서울시 교회와 정치 지도자가 함께하는 서울시조찬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월 1회 회원 리더십 훈련과 예배, 기도 모임 등을 갖는다.
구별로 남성 12명, 여성 12명 등 24명씩 약 1200명으로 구성되는 기도운동 조직을 만들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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