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사랑의교회 백동조(사진) 목사가 22~24일 전남 목포 옥암동에 있는 목포사랑의교회에서 ‘제11회 행복목회 콘퍼런스’를 인도한다.
2박 3일간 행복목회에 대한 성경적 근거와 성공목회 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강사 백동조 목사는 '행복 목회'로 개척 교회를 지역 명문 교회로 키운 유명 목회자다.
백 목사는 그동안 목회자와 사모, 성도 등 2570명이 참가해 영육간에 회복의 은혜를 체험했다며 “장년 목회, 주일학교 목회의 대안을 콘퍼런스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행복목회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다. 선착순 350명.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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