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전주서 창업스쿨 간담회

Է:2022-07-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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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스마일게이트와 전주시가 합작해 만든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가 스타트업 간담회를 연다.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는 전북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9년 개소한 창업지원 센터다.

오는 26일 열리는 2회차 창업스쿨 스타트업 간담회는 ‘사업 초기 시장 진출 전략 및 이용자 확보 방안’을 주제로 명품 수선 플랫폼 ‘패피스’를 서비스하고 있는 ‘엘알에이치알(LRHR)’의 김근영 이사, 알뜰폰 가격비교 플랫폼 ‘모두의 요금제’를 운영하고 있는 ‘모요’의 이현민 공동창업자가 강사로 참여한다. 지난달 29일 열린 1회차 간담회에는 ‘테이퍼랩스’ 송정진 대표와 ‘아씨’ 윤영훈 대표가 멘토로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는 매년 9~10월 ‘전주창업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성장에 필요한 상금과 함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지역 스타트업 발굴을 하고 있다.

오렌지플래닛 서상봉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성장 중인 스타트업들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전북 지역 ‘스타트업 사랑방’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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