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순선 광양시 부시장, 읍면동 현장 소통 행정 나서

Է:2022-07-1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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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순선(사진 가운데) 광양시 부시장, 읍면동 현장으로 발걸음. 사진=광양시

주순선 전남 광양시 부시장이 최근 지역 내 12개 읍면동을 찾아 나서며 발 빠른 현장 소통 행정을 펼치고 있다.

17일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5일 부임한 주 부시장은 최근 읍면동 직원들에게 부시장 부임 인사를 겸한 선배 공직자로서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직원들로부터 일선 행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에 나서고 있다.

민선 8기의 시정 비전인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을 위해 광양시의 핵심 성장전략들이 시민 전체에 잘 전달되고, 목표를 향해 동행할 수 있도록 일선 읍면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판단에서다.

지난 15일 첫 행선지로 골약동을 찾은 주 부시장은 우선 골약동의 지역 현황과 지역 특성, 지역 현안사업을 파악하고 직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주순선 부시장은 “해당 읍면동 지역 특성을 잘 활용해 동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행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앞서 찾아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양을 만들기 위해 읍면동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 부시장의 읍면동 순회 방문은 오는 29일 다압면을 끝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광양=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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