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4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131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확진자가 2428명 늘어나면서 토요일에도 증가세를 보였다. 코로나19 BA.5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화 되는 상황에서 지난 14일 국내에서 첫 켄타우로스 변이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66일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4만1023명, 해외 유입 사례가 287명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6명, 입원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5명 늘어 70명이다.
성윤수 기자 tigri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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