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트리엔날레 11일 평창사무소 개소

Է:2022-07-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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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트리엔날레 평창사무소 개소식이 11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열렸다. 강원문화재단 제공

강원트리엔날레가 11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강원트리엔날레 평창사무소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김필국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김도영 평창문화도시재단 이사장, 정현교 평창미술인협회장, 황봉구 평창송어축제위원회장, 김진호 한국미술협회 평창지부장, 차재 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 예술감독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강원트리엔날레 평창사무소는 앞으로 예술감독과 큐레이터, 코디네이터 등이 머물며 행사를 준비한다. 또 지역의 이야기를 강원트리엔날레에 담는 역할을 맡는다.

강원트리엔날레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문화 레거시 사업으로 예술을 매개로 한 지역 재생의 의미를 담은 3년 주기 순회형 시각예술행사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평창군, 강원문화재단, 평창문화도시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부터 3년 동안 평창에서 ‘예술의 고원, 평창’이라는 대주제 아래 펼쳐진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동계올림픽의 레거시 사업인 강원트리엔날레가 평창에서 열리게 돼 기쁘다”며 “평창의 문화예술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더욱 경쟁력 있는 문화도시 평창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평창=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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