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의 매도 압력에 코스피가 1년 8개월 만에 종가 기준 2300선이 붕괴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2300 밑으로 내려온 것은 지난 2020년 10월 30일의 2267.15 이후 처음이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77포인트(2.13%) 내린 2292.01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6.32포인트(0.84%) 내린 744.63에 장을 마무리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6.0원 오른 1306.30원에 마감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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