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교회와 성도, 시민들이 26일 오후 대전시청 북문 앞 등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 반대 시민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장경동 (중문교회) 목사가 ‘동성애’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행사에는 차별금지법제정반대대전시민연대, 대전시기독교연합회,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중단 촉구 등 7개항의 담긴 성명을 발표했다.
이어 거리 행진을 통해 차별금지법 제정 철회를 홍보한 뒤 자진 해산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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