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1일 발사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Ⅱ)가 목표 궤도에서 성능검증 위성을 성공적으로 분리한 데 이어 22일 오전 3시 1분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우주과학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경기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 마련된 누리호 발사기념 특별 행사장을 찾은 학생들이 실제 시험에 사용한 '누리호 1단 발사체 엔진'을 살펴보고 있다.

누리호 발사 기념 특별전은 30일까지 진행된다.
김지훈 기자 da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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