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아차사고’ 발굴해 148건 개선 조치

Է:2022-06-0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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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이 아차사고 발굴 제도를 통해 올해만 총 148건의 유해·위험요인을 찾고, 개선 조치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아차사고는 부주의나 현장 결함으로 사고가 날 뻔했으나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상황을 뜻하는데, 공단은 아주 작은 위험요인이라도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 직원들의 상시 의견을 받았고 반기 단위로 실효성을 평가해 포상하고 있다.

148건의 사례는 분야별로 구분하면 미끄러짐(32%), 떨어짐(21%), 부딪힘(21%), 차량사고(12%)였다.

서울시설공단 전기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다양한 관점과 시도로 현장을 바라보고 개선점을 찾아 보완하는 중”이라며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강화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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