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기초의원 비례대표 투표 115명 못 해…투표사무원 실수

Է:2022-06-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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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북 포항에서 투표사무원 실수로 유권자 100여명이 기초의원 비례대표 투표를 하지 못했다.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약 1시간 동안 포항시 북구 장량동4투표소에서 투표사무원이 유권자에게 투표용지 가운데 기초의원 비례대표 용지를 뺀 채 나눠줬다.

이 때문에 유권자 115명이 정당 비례대표에 투표하지 못했다.

선관위는 뒤늦게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115명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해 기초의원 비례대표 투표를 요청하고 있다.

선관위는 투표용지를 배부하는 과정에서 투표사무원 실수로 정당비례대표 투표용지를 빠뜨린 것으로 보고 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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